2025. 01. 03덕질 목적으로 지인 만나러 나가는 약속이 참 오랜만이었다오픈런 때 만난 트친들은 초면에 거의 벙개급 만남이었고 오래 놀지도 않아서 빛났다 사라진 느낌인데오늘은 제대로 사전에 약속하고 오랜 지인(심지어 본 지도 오래됨ㅠ)을 만난 날이라 드물게 신났었음!지금까지 입버릇처럼 막 바빠서 못 나간다 못 나간다 했는데폐관수련 스트레스 중화시키려고 시간 비면 쿨타임 찼다고 어떻게든 혼자서 나가놀게 된다는 걸 깨달음현생 몰라 젠장ㅠ 미래의 나 파이팅이건 전날 가방 챙길 때 사진인데가방에 들어가있는 딸램이 귀여워서 무심코 찍음그 옛날 야와라카 아사히킁 바이브다오늘은 타다세 파르페와 수호알 쿠키고로린 리마쨩이 자립을 못 해서(당연) 인간의 팔이 같이 나올 수밖에 없어안 그래도 없던 사진 미감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