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수영하는 모습을 지켜본 지도 어언 햇수로 9년차가 되었다...☆ 드디어 우리 장르에도 파샤라는 것이 생겼고 프리는 올 여름 10주년을 앞두고 있네 나에게도 새로운 장르가 생기고 일상도 변하고 또 울고 웃고 화내고 암튼 별 짓을 다 했는데도 변하지 않는 것은 내 천사 마츠오카 린쨩의 미ㅁㅗ...가 아니라 린을 향한 덕심! 작년이 너무 다사다난 했어서 올해는 좀 조용히 축하하고자 그치만 화려함은 뒤지지 않게 기념하려고 넉 달 전부터 준비했는데 현생 폭탄을 존내 씨게 맞아버린 탓에 예정된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말았음ㅠ 내년엔 계획대로 기념할 수 있길 바라며 올해도 내 새끼의 축하글을 올린다아아아 2023년 2월 2일 마츠오카 린 전용 한우 케이크(프로토 타입) 원래 이렇게 조악하고 작게 만들 생각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