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2. 05 트가좍이 동행인을 구하신다기에 냅다 데이트 신청해서 다녀온 케로로 카페 레전드 불친절 후기 입구 사진 그런 거 스킵하고 바로 내부 사진 사실 덕후 입장이 아니라 추억의 만화 보러 간 머글의 입장으로 쓴 후기임 굿즈들이 귀엽게 잘 나왔넹 이 날 비 쏟아지고 눈 내리고 대환장쑈 날씨가 너무 궂었음ㅠ 카페 운영 시작한 지 좀 지난 날짜에다 월요일이라 꽤 널널할 줄 알았드니 날씨 좋았으면 평일이고 자시고 대기순번에서 제법 걸렸겠더라 오픈은 매일 12시 반이고 1시쯤 갔는데 앞에 두 팀 있었다 방문객들이 붙여둔 색색의 포스트잇이 장관이었다 프린팅박스 기기는 투니크가 계속 보유하고 있을 뿐 카페 기간 동안 한정 배포하는 특별 코드 같은 건 없는 듯 프박은 매일 코드 갱신해야 하니까 아무래도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