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pin

자제한다고 동인굿즈랑 회지를 지인짜 사고 싶은 것만 추리고 추려서 쫌쫌따리 사다가 거의 안 사는 지경까지 왔거등 문제는 공식이 휘몰아침ㅋㅋㅋㅋㅋㅋ 쿄애니, 이노우에, 피치핏 아주 난리다... 난쌤 힘 좀 내 봐요 아니 아직 내지 마... 암튼 그렇게 그지가 됐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냐 캧체 몰리 쿠지를 하면 안 됐는데 이미 해버렸네 어떻게든 되겠지 ㅎㅏ 세간에 돌아다니는 개노답썰처럼 덕질하겠다고 빚을 진 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굿즈 인증샷 포스팅은 잘 안 하는데 이건 실물이 참을 수 없을만큼 귀여워서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어 누이 굿즈 커버를 잘 못 하는 사람이라 딸래미만 갖고 싶어서 공구를 열었음 맨 엔스카이의 초베리굿 카와이 패키징만 보다가 이런 심플 패키징 디자인은 첨 봐서 찍었다 다행히 개별 겉박스는 저렇게 심플하지 않은데 내가 사진을 안 찍어둠ㅋㅎ 두둥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귀여워어어어어어어 ㅁㅊㅁㅊ너무 귀여워 완전 애긔요졍임 애벌레 누이 특유의 몸체도 자비 없이 귀여움;;; 내가 커버 가능한 누이 크기는 애벌레 누이랑 만쥬 그리고 수영쪽의 부스누이까지인가 봐 요새 유행하는 비공식 솜인형 10깅도 몇 번 안아보니 괜찮을 것 같은데 다행히 프리나 캧체는 공식 누이가 계속 나와줘서 그쪽은 안 봤음 누이류를 글케 ..

방바닥에 뒤집어져있다가 눈 튀어나옴 MS 가려다 현생 폭탄 싸대기 맞아서 못 가고 존내 울었는데ㅠㅜㅜㅜㅜㅠ 이번엔 갈 수 있을까?ㅠㅜㅜㅜㅜ 가게 해 줘 제발ㅠㅜㅜㅜ 내 인생 장르 현지 이벤트 살면서 딱 한 번이라도 갈 수 있게 해달란 말이야 이 미친 현생아ㅠㅜㅜㅠㅜ 가고 싶어어어억ㅠㅜㅜㅡㅠㅜ

속편 잡담에서 말한 이거 돌림 나기나데를 천재적인 디자인으로 보여줘서 뜨자마자 광광 울었던 쿠지 근데 해외 아이피 차단해둔 데라 또 울었던 쿠지 그래서 포기하고 나중에 구하려고 했는데 이것으로 오천 번째 부르짖는 하트캔뱃지 with 고토부키야 쿠지를 떠올리며 큰맘 먹고 아이피 우회 어플을 열었다 귀찮아서 자주 안 쓰는 관계로 그때그때 쓰는 우회 어플이 다름 스토어 평 좋은 거 아무거나 쓰세용 우회 어플 켜고 메인창에서 캐캐체 배너 선택하면 요런 구매창이 뜬다 생각해보니 쿠지도 물가가 조금 오른 것 같아 늉늉 앗싀 캡쳐 제대로 못 함 지갑과의 교섭으로 일단 7번 ㄱㄱ 그럼 결제창이 안 뜸 ? 나이를 왜 물어봐ㅅㅂ 그치만 소비하는 오타쿠는 을이라서 순순히 대답함... 여기 동인 회지 같은 것도 파냐 왜 나이..

저도 할로윈(연성) 참 좋아하는데요 시골엔 이쁘고 귀여운 사탕이나 잭오랜턴 업서 홍삼사탕이나 박하사탕 같은 거나 있지 (머쓱 아무튼 오늘 찍어온 사진~~~~ ~여전히 노부부 바이브~ 하지만 그래서 마코하루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애들도 찍어주고 싶지만 이삿짐에서 꺼내온 누이가 얘네뿐이라 어쩔 수 없음 사실 시골 사는 기간 동안 운동 삼아 트래킹을 하고 있음 운이 좋게도 근처가 트래킹 하기 좋은 구역이라서ㅇㅇ 겸사겸사 안 하던 출사를...! 일석이조...!!(? 갤럭시의 제멋대로 포커스 날리기가 너무 싫다 광각 모드 찾았으니 내일부터는 포커스 안 날아간 사진 들고 올 거임 잇힝 내일은 사진에 담기 좋은 단풍나무를 잦아오리

이사 갈 집 들어가기 전 거처가 없어서 시골집 와 있음 집 구석 곰팡이가 되지 않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1시간 반 이상 걸어다니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겸사겸사 미리 빼둔 누이만쥬 들고 댕기면서 시골의 아리따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오늘 가려던 목적지랑 반대 방향으로 걷는 바람에 추수 끝난 논이나 듬성듬성 널부러진 밭만 보고 옴 무슨 감성인지 모를 마코하루 만쥬.jpg 우물 같이 돌이 쌓여있길래 냅다 만쥬 얹어놨는데 도저히 구도가 안 나와 말 안 하면 뭔 돌인지 모름 꽃이라곤 뭔 돈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집 주변에 인위적으로 심은 것 밖에 없고 죄 다 떨어진 낙엽 천지야 흑흑흑 단풍이나 은행이라도 예쁘게 들었음 몰라 그런 곳과 정반대인 곳을 갔으니 멍청이도 아니고 그래도 코스모스 한 뭉치..

고져스 판타스틱 뉴 컨셉 굿즈 내 인생의 빛과 소금이다

이런 게 오따꾸 일상샷이지 이러려고 굿즈 사는 거 아닙니까?(아님 식단조절용으로 산 두유를 우유 대용으로 먹기

글케 됐다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내 인생아 이제는 정말 고향 근처에 살 일이 없지 않으려나

- 섬나라의 어느 불교식 제단 만드는 회사가 아크릴용 제단을 만들기 시작한다던데 용도가 죽은 최애를 위한 것임 미쳤나 불빛 색깔도 다양하네...(흐린눈으로 데스게임장 꼬라봄 - 소우가 연하들 부를 때 사라만 논외로 사라'씨'라고 부르는 건ㅋㅋㅋ은연 중에 자기보다 더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드러나는 거지 모 그러다 빡쳤다고 요비스테 해버리는 건 난데모나이 계급장 떼고 다이다이 깨자 요런 바이브라고 아무렇게나 생각 중임 평소엔 예우를 갖추다가 화가 나서 예의를 거두는 느낌 아무튼 소우는 승률 문제로 이미 사라를 자신보다 위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 근데 꼭 화났을 때만 요비스테 하는 건 아니라는 트친님 제보에 기함해버림ㅋㅋㅋㅋㅋㅋ소우 도련님아...! 기준이 있긴 한데 그걸 지만 알아서 제멋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