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시리즈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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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혼자 흥얼거리는 걸 소스케가 몰래 엿듣는 거 보고싶다 린은 흥얼거리다 못해 열창하는 경지에 이르고 소스케는 만족스럽게 눈까지 감고 감상하고 있는 거야 그러다 실수로 기척내서 린한테 걸리는ㅋㅋㅋㅋㅋ 소스케 발견하고 얼굴 벌개져서 말 더듬고 씅내는 린이 보고싶다 - 이때 고우 표정 정말 귀여웠지 마츠오카 유전자 최고, 똑부러지는 이와토비 수영부 매니저 레이가 열심히 따지다 고우 기세에 눌리는 것도 귀여웠어 그리고 중간에서 중재하는 마코토에 크리티컬 하트...! -소스린 싸울 때마다 린이 소스케 콜라 흔들어 놓는다는 썰 넘나 좋은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이 살짝 통쾌해 하는 걸 상상하니 정말 귀엽다 콜라가 푸슉 넘쳐서 소스케 얼굴 확 덮치고ㅋㅋㅋㅋ'아...또야...'이러면서 "린 녀석, 싸울 때마다 콜..

린누이누이린누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린 누이가 비행기 타고 우리집에 당도하였나니...! 새 목도리를 선물 받은 하루누이쨩 하루누이 : (기쁨) ...!!!!!!!!!!!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누이한테도 그랬지만 누이를 처음 보면 가장 먼저 해보는 일이 있슴다 그건 바로 탈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이 행동은 제품상의 손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함이지 다른 불순한 목적을 갖고 행한 일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하루누이보다 살짝 크네요 사진만 봐선 아닌 듯 싶을 수도 있는데 저 둘을 세워놓고 판단한 거라 확실! 반다이가 고증을 잘 지킨 건지 그냥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덕으로서는 대만족 아무튼 그토록 원하던 린까지 들이는 데에 성공ㅠㅜㅜㅠㅜㅜㅠㅜㅠ 그리고 당일, 사메즈카 소루누이의 실사가 공개됨(눙물 잘해줄게!ㅋㅋㅋ큐ㅜ..

Free! 시리즈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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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린이랑 소스케는 꽤 잘 사는 집이라 반 이상 확신을 갖고 썰을 푸시는 걸 보면서 혼자 구체화를 해보기 시작했음 모 대기업 2세 이런 건 탑급 재벌보단 모 그룹 간부급 2세 정도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소스케가 2기 막화에서 가업을 이어볼까라고 했으니 아버지(어쩌면 어머니)께선 어느 집단의 최고직이겠지 그럼 중소기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레 근데 소스케가 회사에서 일하는 장면은 정말 환상적인 것 같아 소스케네 기업이 국대 린쨩 후원해줬으면...! -린이 소스케 귤 먹여주는 거 보고싶다 린이 귤 까는 거 가만히 지켜보다가 한 조각 떼어낸다 싶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입 벌리는 소슼케 또 자연스럽게 먹여주고 자기도 한 입 떼어먹는 린! 아나 귤 먹고 싶어 -소스..

하루누이누이부스누이

하루누이 우리 집에 처음 온 날 다른 프덕들처럼 예쁘게 꾸며주고 싶었는데 흐긊ㄱㅇㅠㅜ나조차도 잘 안 꾸미는지라ㅇㅇ... 일단 머리끈을 씌워봤더니 귀염도가 10% 올라갔기에 만족 의도하고 찍은 건 아닌데 머리끈을 쓴 하루누이가 날 올려다보는 각도로 찍혀서 더 만족 거울을 보는 하루누이_ 의자가 시급한 하루누이_ 내가 만들어줘야 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마코토 생일날 출동한 하루누이_ 케이크 사는 걸 깜빡해서 급하게 식빵을 판 나덕후 달밤에 미술 수행평가 하는 기분이었음 이제 수행평가도 옛말이구나...☆ 곧 비행기 타고 우리 집으로 올 린 누이 Coming soon!

Free! 시리즈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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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는 케이크 맞아도 고맙다고 헤실댈 것 같다 헤실헤실 니토리 커여웡ㅇㅎㅇ 니토리 웃으면 주변도 헤실헤실해져서 수영부 부원들도 니토리 따라 헤실헤실 웃게 될 듯 우리 니토리 부장 시절이면 저 헤실 마인드가 수영장 전체에 퍼지지 않을까...! -우리 린쨩은 누구에게 케이크를 맞아도 이상하지 않은 인기ㅐ남 명실상부 사메즈카 공주님ㅇㅇ 아메리칸 마인드로 케이크 세례를 받들고 특유의 꽃 같은 웃음을 발사하겠지...!! 으으읔ㄱㅇ극윽 내 새끼 웃는 거 세젤예ㅔ 나덕후 기다린다 내 새끼 생일날 -소슼케는 린이 손수 투척한 케이크 맞고 적절히 대응한 다음 덩치에 안 어울리는 수줍음을 띄우며 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던질 듯 읔엉ㅋ압185 근육질 소슼케 오빠가 얼굴에 생크림 덕지덕짓 묻히고 배시시 웃는 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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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린, 302호 소스케 보고싶다 린이 이사 온지 얼마 안 돼서 서로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린이 어느 날 급한 택배 맡길 데가 없어서 앞집 소스케 집에 맡기고 그렇게 안면을 트는 누아악악왁 -타치바나 쌍둥이랑 하야토가 만나면 란이 큰 틀을 주도하고 렌이 동생으로서 하야토를 끌어주면서 놀 것 같아 동생 간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깊어지면 란이 삐지려나 렌은 형제니까 어휴하면서 짜게 식은 표정을 지을 테고 하야토는 어쩔 줄 몰라할 것 같다 반응은 달라도 란을 부둥부둥해줘서 다시 사이좋게 놀겠지ㅠㅜㅜㅜ 착한 아이들ㅠㅜㅜㅜㅜㅜㅠ 마코토, 키스미는 그거 보고 아빠미소 짓고ㅠㅜㅜㅜㅠ -프리 카피페 소스케: 사랑…이라는 건 『이 사람과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아니라 『이 사람과 함께라면 불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