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혼자 흥얼거리는 걸 소스케가 몰래 엿듣는 거 보고싶다
린은 흥얼거리다 못해 열창하는 경지에 이르고 소스케는 만족스럽게 눈까지 감고 감상하고 있는 거야
그러다 실수로 기척내서 린한테 걸리는ㅋㅋㅋㅋㅋ
소스케 발견하고 얼굴 벌개져서 말 더듬고 씅내는 린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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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고우 표정 정말 귀여웠지
마츠오카 유전자 최고, 똑부러지는 이와토비 수영부 매니저
레이가 열심히 따지다 고우 기세에 눌리는 것도 귀여웠어
그리고 중간에서 중재하는 마코토에 크리티컬 하트...!
-소스린 싸울 때마다 린이 소스케 콜라 흔들어 놓는다는 썰 넘나 좋은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이 살짝 통쾌해 하는 걸 상상하니 정말 귀엽다
콜라가 푸슉 넘쳐서 소스케 얼굴 확 덮치고ㅋㅋㅋㅋ'아...또야...'이러면서 "린 녀석, 싸울 때마다 콜라 흔들어서 냉장고에 두는 짓은 하지 말라고!"비슷한 대사 치는 소스케(feat.201호 봇)
-어느 날 린쨩(5)봇이 올려준 사메즈카 이모티콘을 보고 차올라 부리나케 종합해 본 이와사메 이모티콘
저 이모티콘들은 린쨩(5)봇에서 쉽게 찾아냈는데 어째 레이만 없더라
트친분의 도움을 받아 저렇게 추가해두긴 했는데 뭔가 아닌 것 같고 음
분명 혼덕 시절에 레이 이모티콘을 본 것 같은데 막상 찾으려니 보이질 않아서 저거 만든 날엔 하루종일 레이 이모티콘으로 끙끙 앓았었다
-소스린 필로우토크 하는 거 보고싶다
뜨거운 한때를 보낸 뒤에 하는 필로우토크
린은 여운에 힘입어 애교도 좀 부려보고 내숭 없이 웃으면서 소스케를 다시 타오르게 만들 것 같다
린이 조금만 움직여도 불끈불끈거리는 혈기왕성 야마자키군
-마코하루는 하루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남성인지라...
필로우토크를 하기보단 하루카가 괜히 마코토 품 속에 파고 들어서 눈빛 몇 번 날려줄 것 같다
하루카식 애교에 녹아내리는 타치바나군
-아침 먹으면서 1기 12화를 봤는데 린이 자유형 경기 망치고 풀장에서 힘겹게 나오려는 그 장면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너무 보기 힘들어서 시선을 돌리게 된다
하물며 소스케는 그런 린을 보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es에서의 사메즈카 릴레이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던 것이, 이 릴레이 경기를 함으로써 소스케와 린이 조금 성장했다고 생각하니 내가 다 기쁘더라
아이랑 모모도 묘사는 없었지만 본 적 없는 경치를 봤겠지ㅠ
사메즈카 영원히 행복해야 해ㅠㅜㅜ
-불안한 눈빛으로 12화를 시청하는 와중에 이 등짝 모브에게 잠시 시선을 강탈당함...☆
사메즈카 수영부 2학년 모브 우오즈미!
쿄애니는 모브의 등짝까지 세쿠시하게 그려주니 우리는 쿄애니 모브를 경계해야 합니다
모브에 낚이면 답이 없어...
-쿄애니는 무슨 이그드라실 미미르에게 다리 한 쪽 내주고 샘물 한 사발 마신 게 아닐까
탄생시키는 애들 미모가 죄다 존잘저격수야
쿄애니 애들 때문에 내 심장이 위험해
-하이스피드는 속편 계획 없으려나
호주 생활 하는 린쨩 보고싶은디
혼자 요리하는 린린, 착한 호주모브와 우정을 다지는 린린, 위니(하숙집 멍멍이)와 놀아주는 린린, 바다를 보며 외로움에 잠긴 린린 으윽윽
마츠오카 린쨩의 호주 생활.avi가 절실하다
안 되면 화보집을 내줘! 무크지 말고 화보집!
-키스미는 이름도 참 생긴 것 같이 지었어
분명 시기노 부부가 요정미모를 강력하게 알아채고서 이름을 지으신 게 분명하다
뜻 따라 생각했는데 키스미라는 다소 놀라운 이름이 도출되었어도 자식의 미모와 너무나 잘 어울려서 그리 지으신 거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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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ㅠㅜㅜㅜㅜㅜㅜㅡ드디어 프리도 저런 악세사리 콜라보를 한다ㅜㅜㅠㅜㅜㅜㅜㅠㅠ
사메즈카는 보시다시피 골드, 이와토비는 실버
장식물이 치렁치렁해서 불편할 것 같긴 해도 비주얼 하난 끝내준다
근데 난 왜 저거 못 사지ㅠㅜㅜㅠㅠㅜ예쁜데 비싸ㅠㅜㅜㅜㅜㅠ저거 나 돈 벌 때까지 팔아주면 안 됩니까?ㅠㅜㅜㅠ
왜 예약품이냐ㅠㅜㅜㅜㅜㅜㅜㅠ
그래도 우리 애들이 드디어 악세사리 콜라보를 한다는 것에 기뻐해야지ㅠㅜㅠ
내가 나중에 옥션에서라도 구한다ㅠㅠ
옥션에 뜨긴 할까...
-린도 후배사랑이 굉장하지만 소스케도 은근 후배사랑이 지긋한 듯 으아ㅠㅁㅠ
아이한테 수영 가르쳐 줄 때나 모모 투정 받아주는 거 다 후배사랑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아ㅠㅜ
사메즈카 부부 으아아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