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정리의 꽃말은 '내가 이걸 언제 샀지??'
정리하면서 저 말만 한 스무 번은 한 것 같음;; 이사 온 지 3주나 됐는데 이제사 여기저기 분산된 굿즈들 정리한 사람이 있다??? 남는 인형옷을 니토탄 린쨩에게 입혀봤다 지인분이 부스누이 입히라고 만들어주신 건데 니토탄한테도 잘 어울리는군 테루테루보즈 같다 귀여워 의도한 건 아닌데 가구랑 깔맞춤 깔끔해보여서 만족함ㅇㅇ 왼쪽부터 순서대로 비공굿, 프리 공굿, 박스로 된 공굿 싸놓고 보니 구분이 안 가서 급하게 스티커 붙임 기록용 맞음 백프로 나중에 까먹을 테니까 회지 박스랑 타장르 공굿 박스도 있는데 힘들어서 나중에 올려둘래(또 미룬다) 전시존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공간 다른 칸도 있는데 집 구조도 보이고 전시 센스 없는 게 티나서 못 올림 잡지도 꽤 많은데 내지 우는 것도 걱정되고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