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원온4 후기는 아니고 그냥 다녀왔다고

손도라/핸디 2025. 12. 14. 18:29


25. 12. 13

본편도 따라잡았겠다 기운차게 원온을


가기 전날 이런 걸 그림
실친이 부스를 낸다는데 10년만에 얼굴 보는 거라 거렁뱅이의 선물을 기획
귤은 회사에서 쌔볐다


나름 체격차를 고려하여 쌔빔


원온을 같이 가자고 한 트친이 주신 선물
이조야아아아아아
고구마 빈츠 먹어보고 싶었는데 말차보다 맛있더라
난 아무것도 못 드렸는데 엉엉 감사합니다


고구마 빈츠 트친님네 아카타로와 6번대 대장


후발대 동행분까지 합류해서 누이떼샷(+스티커)
프리로 만난 트친이 원온을 초대하고
동행하기로 한 그분의 친구는 마침 플리라서 봉구봉구트윈샷도 가능해짐
모두가 원피스에서 만나는 현상
바다로 나오면 다 해적이다

최애를 고를 수가 없어 이조냐 로시난테냐


당당하게 빨간책을 살 수 있다는 징표

라이트 장르임에도 바쁜 일정 쪼개다 행사 참석을 감행한 이유
회지 필참 온리전이 귀하다
내가 언제 또 온리전을 가보겠니


남의 부스 사진을 이렇게 막 올려도 되는 걸까
심지어 덜 꾸민 상태랫슴
그치만 오랜만에 겪는 오타쿠 인파에 정신을 못 차려서 행사장 관련 사진이 이것뿐이야ㅈㅅ
친구네 부스지만 혹시 안 된다면 내리리다 연락ㄱ
네임펜 향기가 밴 귤을 주고 10년만에 본 실친의 연락처도 새로 업데이트 해줌
오타쿠들이라 누구 하나 전화번호는 갈려도 트이타 맞팔은 살아있는 게 레전드

잠도 잘 자고 나왔으면서 선입금만 수령하는 부스 2개째에 기력을 반 이상 털리고 말았다네
동행분들과 합의 하에 후다닥 볼 일만 보고 행사장을 빠져나옴
그래서 이건 행사 후기가 아니라 그냥 일기다ㅇㅇ...
난 꼴랑 부스 8개 찍었는데 왜 힘들었을까
체력도 옛날에 행사 돌 때보다 좋은데
역시 기력과 체력은 별개인걸까 '-`


이 cp 맛이 좋아요


배불리 먹으면서 장르를 아우르는 n시간의 오타쿠 토크를 즐기고 옴
행사장 근처에 뭐가 없어서 비를 뚫고 찾아갔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카페는 걍 대충 옆집 갔음 어차피 여기도 유명한 곳이라


많이 안 샀어요
지류랑 회지를 쭉 펼쳐놔서 많아 보이는 것이다
트친님이 주신 선물들에 무료배포까지 하면 진짜 많이 안 산 거다
cp는 취향대로 맛보기 세트를 꾸려서 구매함
프랑로빈, 코라로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전자는 없고 후자는 ncp만 있어서 이거라도 흑흑


그리고 선물 받은 자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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