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체 CP 캐해석 표(19년도판 백업)

썸네일용 이미지 대충 갖다붙이기

이제 와서 애들 키 저거 맞는지 모르겠는데(자료마다 조금씩 달라...)
그때도 알아서 자료 확인하고 썼겠거니 하고 걍 그대로 붙였음
혈액형이랑 생일은 공식 프로필 참고한 게 맞아서 확실함

1. 이건 설명이 필요한가 이미 원작이랑 애니에서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2. 이쿠토가 자유인간이라 여행 제의부터 계획 짜고 도시락 준비하는 것까진 아무가 할 것 같음 계획에서 이탈시키고 더 좋은 추억 만들어주는 쪽은 이쿠토고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여행은 의외로 드물 것 같음 어그러진 일정 때문에 당황하고 있을 때 이쿠토는 펜션 주인이 풍경 좋은 곳 알려준 걸 떠올려서 말 없이 차로 실어나른다든지 이런 경우 제법 나올 각이다
사진은 서로 어느 정도 찍을 것 같아서 중간으로 체크함
이쿠토가 사진을 많이 찍는 경우는 아닌데 아 저러고 있는 거 보기 좋다 이런 생각으로 무심코 찍은 사진들 반 이상이 인별용 분위기샷 될 것 같아서 중간ㅇㅇ
아무는 평범하게 커플샷 찍고 싶어서 우물쭈물도 하고 이쿠토처럼 몰래 찍기도 하고
이쿠토 잠 많잖아 얘 저혈압도 있어서 잘 못 일어나드만 아무가 아무리 주인공상이라 지각이다 지각>< 이런 씬이 몇 번 있어도 저혈압 빈둥빈둥 고양이에겐 애교지

3. 이쿠토도 어린시절이 그 따위라 어느 정도는 참고 숨기는 타입으로 굳어졌을 것 같음
아무는 고민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답답한 건 짚고 가려 하는 타입이니(본인이 못 견딤) 불만 말하는 빈도는 아무가 우위일 것
비교대상으로 나기히코가 좀 사회생활면에서 능숙하게 참는 편이라면 이쿠토는 혼자 짊어지는 데에 급급해서 답답하게 참는 편
상대에게 맞춰주는 건 뭔가 데이트 할 때 여기 가보자 저기 가보자 이거 어때? 하는 쪽은 대부분 아무일 것 같아 좀 일상적인 기준으로 체크함 사과는 서로 끙끙대다 동시에 터질 것 같고 시무룩도 우위를 가릴 수 없이 한 가닥씩 할 것 같음 개인적으로 잌암이 무난한 연애의 대표라 생각한다

4. 속내를 드러나지 않는 사람 이거 굳이 설명해야 하나 답답할 정도로 숨기는 애랑 툭 치기만 해도 얼굴에서 설명문이 나오는 애인뎈ㅋㅋㅋ이쿠토 쪽이 선천적으로나 어린시절 영향으로나 예민하게 자라서 변화를 더 잘 캐치할 것 같다 꾸미기 좋아하는 건 당연 아무지 수많은 캐캐체 코디컬렉션 모델
인간관계... 이거 좀 고민 많이 했는데 이쿠토가 아무리 교우관계가 좋아도 이스터사에 잡혀있던 기간이랑 지 혼자 학교 째고 돌아댕긴 거 생각하면 아무가 더 많지 더 헌신적인 쪽도 이쿠토다 아무는 평범한데 이쿠토가 아예 얘한테 인생을 베팅한 것 같음 아무가 원하면 놓아주는 것까지 완벽

1. 먼저 사랑에 빠지는 걸 분 단위로 계산한다면 나기히코 쪽일 것 같은데 대충 자각 속도는 둘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고백도 어떤 상황으로 쓰냐에서 다를 것 같아서 일단 둘 다 체크함 애정표현 시도는 쑥쓰럼 많이 타는 리마보단 나기히코가 배로 할 것 같다 시도만 좋아하는 건 비슷
갑자기 안기고 꾸물대며 품 안으로 파고드는 건 리마쪽이 적극적일 것 같단 말이야 프로포즈는 플러팅 만렙 나기히코가 체계적이고 멋드러지게 준비할 텐데 이건 더 얘기했다간 욕만 나올 것 같아서 이쯤 하겠습니다 보수적인 가부키계 퍼킹

2. 여행 계획은 둘 다 꼼꼼한 타입이라 서로 토의하면서 계획 짤 듯 도시락은 당빠 나기히코가 할 것 같은데 가끔은 리마가 음... 운전도 사진도 나기히코가 더 많이 할 것 같고 리마가 게으른 건 아니지만 나기히코 일상루틴이 원체 빡세서 기상 시간은 이길 수 없을 것임

3. 둘 중 참는 쪽이라 하면 나기히코지 심사숙고 사람 맞춰주는 게 몸에 벤 아이라서
먼저 사과하는 것도 이렇게 해야 상황이 좋아진다는 걸 알고 행동하는 숙련도의 문제 아닐까 기싸움은 오지게 해도ㅋㅋㅋㅋ 시무룩해지는 건 공벌레 리마 나기히코는 시무룩할 새가 없게 워커홀릭 모드 될 거란 망상을 해봤다

4. 속내를 거의 드러내지 않는 것보다는 자신을 숨기는 데에 얼마나 능숙하냐의 차이에서 나올 것 같다 리마가 감정을 숨기는 법은 보통 무미건조에서 그치지만 나기히코는 웃기까지 할 수 있는 타입이니까 변화를 캐치하는 건 둘 다 눈치학과 박사 땄음
둘 다 꾸미는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정도는 나기히코가 더 강할 것 같지 이건 설명 안 해도 낙림러라면 무릎탁 친다 헌신적이라면 한 여자에게만 올인하면 된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친 나기히코고 인간관계 경험 수치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우타우의 예명보다 본명이 더 좋은 유교걸이라 본명 써줌

1. 얘네도 원작이 다 했다 우타우가 스킨십 좋아하는 건 엄청 티냈지만 이상하게 쿠카이 앞에선 부끄럼타는 경향이 있어서(이쿠토랑은 다르다는 게 어필됨) 쿠카이가 먼저 선빵(?) 치는 식으로 애정 표현이 이루어질 것 같다 프로포즈는 또 우타우가 박력 있게 먼저 할 것 같단 말이야
내가 누나니까~ 이런 자존심으로 겉을 둘러쌌지만 내심 나이차이에서 발생하는 벽에 인기 많은 쿠카이 완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우타우 특유의 소유욕에서 기인하는 전개로~ 이미 공식에서 사귄 지 얼마 안 된 남친 gps 쓰게 했다는 걸 줘버림 통제성 소유욕 레전드 쿠카이는 우타우가 연예인이기도 하고 결혼은 좀 신중히 생각하느라 선빵 맞을 수밖에 없음

2. 이거 힘들었다 여행 가고 싶은데 자기 신분 때문에 뭘 못 하니까 덜 바쁜 쿠카이가 우타우 기분 좋게 해주려고 이것저것 알아봐올 것 같다(그게 쿠카이 기준이라는 게 함정임) 얘넨 그거 말곤 막 체계적으로 여행하는 스타일 같진 않아 알아내봤자 메인 여행지랑 놓쳐선 안 될 맛집 정도
얘넨 국내면 쿠카이네 조부댁 가서 놀거나 해외로 가야 편한 여행이 될 거야 스타와의 연애란(눈물찍 도시락도 막 정성스레 몇 시간 투자해서 싸는 것보단 맛집 투어 좋아하는 애들 같아서 쿠카이가 우타우 먹여주고 싶은 한정판 주전부리 준비해오는 게 보통 아닐까 그래서 쿠카이 체크함(억지;)
사실 우타우가 운전에 서툴다는 썰을 밀고 있는데 처음 얘기하네요 맨날 유카리 아니면 매니저 스텝이 모는 차만 타서 면허도 늦게 딸 것 같아(연예인들 실화) 사진은 노느라 둘 다 잘 안 찍는데 아무나 팬들한테 보낼 인증샷 정도는 꼭 찍는 우타우가 있다(그리고 저질셀카라 팬들 오열함, 공식임)
우타우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잘 일어날걸 쿠카이는 그냥 평범하게 아 저는 아침이 힘들어요 가끔 아슬아슬하게 등교한 적도 있는데 다들 그러지 않나요?! 그래도 운동부 짬바가 있어서 아예 못 일어나진 않는데 새벽 스케쥴도 곧잘 뛰는 성실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베테랑 아이돌은 못 이기니까ㅋㅋㅋㅋ

3. 쿠카이랑 우타우는 참지 않아요 뭔가 걸리면 그 날 안에 해결봐야 하는 스타일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우타우가 토라져서 오래 가도 며칠 단위로 냉전 가는 건 앙코르 때처럼 타이밍 안 맞아서 벌어지는 해프닝이겠지 연애기간 좀 되면 경험으로 터득한 연애 시 대처법이 마련될 거란 생각이 있다
쿠카이가 맞춰줄 수밖에 우타우 내조할 상임 참된 연하남... 사과도 먼저 할 건데 그렇다고 마냥 받아주는 애는 또 아니다 이쿠토 질투난다고 바로 말하고 입술 박치기 하는 패기를 갖고 있어 시무룩한 건 약간 아무랑 비슷하게 꽁해지는 면이 있는 우타우
쿠카이는 본투비 쾌남이라 뒤끝이 없어

4. 사회생활 스텟 덕에 감추는 게 능한 우타우 쿠카이도 연기력 출중하지만 얘가 그런 경우 아니면 딱히 본인을 감추고 사는 타입은 아니지 변화를 캐치하는 능력은 비슷할 것 같고 꾸미기는 연예인 우타우 인간관계는 모두의 선배인 쿠카이가 우세 더 헌신적인 사람은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우타우







쥬얼조커 2화 기준 딱히 바뀐 부분은 없음
글자수 제한 때문에 씹혔을 말만 대충 다듬어서 백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