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마코토면 여섯 시간 오후 연강도 들을 수 있겠다
타치바나 교수님 누워서 수업하셔도 됩니다
이불 깔아드릴까요
커피는 뭘로 드세요
교수님 피곤하시니까 사진만 몇 장 찍고 이만 끝낼까요 흑흑
-마코토가 하루카한테 매달려서 칭얼대는 게 보고 싶은 오전이다
마코토 무게에 죽을 맛 보다가 결국 엎어지는 하루카
마코토의 불안한 눈동자와 떨리는 목소리...하루쨩 다이죠부?!!?! 하루쨩??!!
-아무리 생각해도 야마자키 소스케는 상벤츠야
-나오가 나츠야한테 키스마크 박히는 순간 나오 표정은...와 길바닥에 드러누울 뻔했어
침착하고 온화한 나오 센빠이가...(말을 아낌
-
아사히 오빠미 아사히 이래서 좋다
아사히 처음 봤을 땐 아 쟤는 비타민 포지션이구나 하고 넘겼는데 애가 정말 자기 표현에 주저하지 않고 자신감도 넘쳐서 보는 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 것 같다
나츠야 정보가 생각보다 적어서 일본 위키 번역기 돌려보는 중인데 아사히 부분부터 사람 광대 승천하게 만드는 예쁜 내용이 나온다
'밝고 건강한 분위기 메이커적 존재. 자신가인 일면도.어떤 때에도 매사를 긍정적으로 파악하다.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로 곧게 수영과 마주 보는 순수함과 뜨거움을 갖고 있다.'
아사히ㅜㅠㅜㅜㅜ으아ㅠㅜㅜ
-키스아사/아사키스가 키스모닝/모닝키스라고 불리는 거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나츠키스는 썸머키스인가 여름 키스 헎ㅅ
-이쿠야 사과머리 한 거 보고 싶다
-비 맞으면서 키스하는 소스린 보고 싶다
이번이 마지막인 것처럼 서로를 안는 소스린
싸운 뒤 하는 것도 좋지만
애절하고 애틋한 게 끌림
-아사히 방방대다가 의도치 않게 이쿠야 공격하면서 넘어지는 거 보고 싶다
습격 받은 이쿠야는 바카아사히 빼애애액 하고 아사히는 엎어진 채로 말 반격ㅋㅋㅋㅋ
바카아사히 중독성 넘나 귀여운 것
-사메즈카 기숙사 사는 애들은 집에 가는 주기가 있을까
너네 주말에 뭐 하고 사는지 내가 매우 궁금해
외출금지는 아니겠지 무슨 수도원도 아니고
모모가 주말에 집에 못 가서 기숙사에서 뒹굴거리다 니토리한테 심심하다 칭얼대고 나아가 앞, 옆, 건너방 부원들을 소집하여 뭔가 큰일을 벌이는 날이 한 번은 있지 않았을까
201호에서 가만히 놀고 있던 애들이 밖으로 나올 정도의 큰일을 벌여주렴
유쾌한 사메즈카 수영부
-나츠나오 사귄다 내가 봤다
-쿄애니는 마코토와 하루카, 하루카와 린을 놓지 않는 것처럼 나츠야와 나오와 나츠야와 이쿠야를 둘 다 데리고 갈 셈인 것 같다
뉴타입 찐빵 일러 보다가 생각남
-아침에 샤워하는 린을 보고 싶다 하면 쇠고랑 차러나ㅇㅅaㅇ
소스케가 대신 봐줬으면
-나츠나오가 사메즈카로 갔다면 걔네도 메이드&집사 코스프레를 했다는 뜻이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후배들이 그토록 사랑하는 수영부 전통 창시자ㅌ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메즈카 설은 무리인 게 세이쥬로는 린을 마츠오카라 불렀고 나츠나오는 세이쥬로보다 나이가 한 살 많은데 으으으응ㅇ이름으로 부르지 않아 어떤 분이 그러셨음
그럼 소스케처럼 도쿄 강호고로 간 걸까
나오는 이와토비에 있고 나츠야는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것도 보고 싶음
-주말 점심밥을 소스케에게 맡겨두고 식탁에 예쁘게 앉아서 소스케를 바라보는 린쨩
이런 장면이 나오는 일상 단편물 보고 싶은데 흑흑
-갑자기 셰퍼슈케가 땡긴다
셰퍼슈케가 비 오는 소리 듣고 현관 앞에 안절부절 왔다갔다 하다가 수건 질질 끌고 와서 가만히 린이 오길 기다리는데 제일 먼저 현관문을 연 사람이 하루카
수건이고 나발이고 매섭게 짖어대는 셰퍼슈케ㅋㅋ"왜 니가 오냐!!!"ㅋㅋㅋ
뒤이어 들어오는 린을 본 셰퍼슈케는 재빨리 수건을 물어다주며 한 마리 순한 슈케찡이 되고 린이 안 보는 중간중간 하루카와 셰퍼슈케의 기싸움은 계속 되는 것
둘 다 린한테 한 소리 들어야 한 가락 꺾이겠지
-어흑 쿄애니와 텐사이
셰퍼슈케와 경찰 린이라는 엄청난 소재를 던져주셨어(울며 야광봉을 흔든다
-린이 대뜸 다른 개를 데려왔다고 식음을 전폐하며 구석에 박혀있는 셰퍼슈케도 보고 싶다
그냥 며칠 맡아주는 동료의 개인데 그 개가 린한테 엄청 치대고 셰퍼슈케 견제해서 슈케가 왁왁대는 건데 린은 슈케가 화내는 부분만 봐서 슈케만 혼내는 거지
나중에 저게 풀리긴 풀리는데 그 후로 며칠 간 귀엽고 순했던 슈케가 까칠한 슈케로 변해서 골머리 않는 린쨩이 보고 싶다
-소스린 결혼해
-마코토가 지하철에서 뿔테에 야잠 입고 아동심리학 같은 책 훑는 거 보고 싶다
겉으로만 보면 단순하게 경영, 경제과인가 생각하게 되는데 책을 보니 아동심리학인 자잘한 갭
책에 집중하는 사람은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얼굴에 책 덮어놓고 자는 소스케도 섹시함
-드씨에서 나츠야가 이쿠야한테 피자 사준댔다가 되려 돈 빌려달라는 부분 귀엽다 흑흑
나츠야 센빠...새내기 때 돈 계산 실패해서 알바 열심히 뛸 것 같어...알바하는 부장님...
가끔 나오한테 얻어먹기도 하고 빌리기도 하고 인간미 흑흝
-나츠야 춤 잘 출까
이런 건 공식이 얘기 안 해줄 것 같은데
막춤이라면 귀여운 나츠야ㅎ반대로 춤 실력이 끝내준다면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학교 인기남 등극...운동분데 성격 좋고 잘생기고 춤까지 잘 추면 중학교에선 끝난 거지
-요즘 연애 서큘레이션 자주 듣는다
깜찍해...아이도루...치비린...(자동연관
이야기 시리즈는 본 적 없지만 내가 모르는 이야기는 좋아하는데 연애 서큘레이션도 좋다
유명한 이유가 있었어ㅋㅋㅋㅋ
-아이도루 치비린을 어릴 때부터 연모하던 치비소스케
어느 날 치비린이 돌연 모습을 감추는데 다시 등장했을 땐 세상 반쯤 휩쓸린 눈빛을 한 퇴폐미 갑으로 활동하게 됐으면 좋겠다
-소스케는 애기 울면 당황해서 딸랑이부터 흔들어대지 않을까
진땀 엄청 빼면서 얼굴 구깃거려보기도 하고(나름 웃게 해주겠다고)ㅋㅋㅋ
초반엔 그러다가 점점 능숙해져서 고렙 아빠가 되는 소슈케
-린과 헤엄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전학에 아픈 몸까지 감수한 소스케
전학만 해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텐데 정말 소스케 인생에 있어 린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마코토가 잘 때 입 살짝 벌리고 자는 거 누가 설정하셨는지 나와서 제 절 좀 받으세요 저런 세세한 설정으로 마코토 귀엽다고 땅땅땅 해주셨어
나기사는 뭐 끌어안고 자는 버릇이 있는 것 같고
어...음...후배조 까치집...ㅋ...카와이...너네 다 귀여워...사랑해...
-비행기에서 첫 대화 나누는 소스린 보고싶다
린이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이러면서 창밖 보고 있던 소스케한테 말을 거는 거야
-어느 날 갑자기 공식에서 마코하루가 서로 텔레파시를 할 수 있다는 설정이 풀려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것 같어
일상/스포츠물에 판타지성이 웬 말이냐(x)
그럼 주로 무슨 얘길 주고 받습니까(진지 (o)
-린이 김치 좋아한대도 그 김치는 그냥 일본인 입맛에 맞는 적당히 매운 수준이겠거니 싶어서 그 유명한 불닭은 못 먹일 것 같은데 나오는 불닭을 먹여도 될 것 같은 느낌
그냥 땀만 좀 빼고 잘 먹지 않을까
한 젓갈 먹어보고 바로 쓰러질 나츠야와 잇쇼니 타베루요
-아아 나츠나오 결혼해
-린 본가 방은 나왔었나
1기 엔카에서 침대 쪽만 잠깐 공개됐었고 어릴 때 감기 걸렸다고 상어 이불(역시 침대)만 보여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 린 본가 방은 어떤지 무척 궁금한걸
겉은 기숙사랑 다를 바 없어도 구석구석 발굴하는 맛이 있을 것 같아
-1기 마츠오카 남매 엔카 보니까 린 침대 머리 맡엔 음악 씨디들을 빽빽이 꽂아뒀던데 자면서 팔 위로 움직이거나 누운 채로 기지개 펼 때 시디 케이스에 긁히지 않을까 걱정된다
나라면 몇 번 긁히다 짜증나서 구조 갈아엎었을 텐데
-린이 방 리모델링 할 때 침대보 색부터 인테리어까지 어른스러움이 물씬 느껴지게 바꿔놓고 정작 베개는 바꾸지 못하고 한동안 그대로 사용하는 거 보고 싶다
베개가 바뀌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린쨩
무인도에 간다면 베개를 가져가겠다던 린쨩
아 사랑한다
-아사이쿠 하교길에 놀이터 지나가는데 아사히가 신나게 떠들다 이쿠야 시선이 잠깐 그네에 머물러 있는 걸 캐치하는 게 보고싶다
어릴 때 형이 그네 밀어줬던 게 생각나서
아사히는 뭔진 모르겠는데 타고 싶냐고 물어보면 까일 게 뻔하니까 자기가 먼저 그네로 달려가서 잠깐 놀다가자고 그랬으면 좋겠다
이쿠야는 바카아사히 초딩이냐 하면서 내심 신나서 그네 한 자리 차지하고 흔들거리면서 즐기는 것
아사히가 이쿠야 좋아하는 거 보고 기분이다 싶어서 그네 밀어주는 게 보고싶다
이쿠야는 놀라서 됐다고 난리치다 막상 시원하게 밀어지니 기분 좋아지고
예쁘게 웃는 이쿠야
-아사이쿠는 뭐 어디에 놔도 잘 놀 것 같어
ㅎ귀여운 아이들
-마코하루 듀엣송 커버 일러 보면서 하루카가 노래 부른다고 입 연 게 귀여워서 맹하게 보고 있었는데 시선을 조금 옮기니 마코토가 내 심정 이상의 눈빛으로 하루카를 쳐다보고 있었다 얘네 녹음실에 녹음 하러 온 거 아니고 연애하러 온 것 같은데
그래 뭐 어디서 뭘 하든 마코하루는 사귀고 있는 거지 내 생각이 짧았어 '마코하루 연애한다' 안에 '연인 사이 마코하루가 ~를 한다'가 있는 거지
-쿄애니가 소스린 듀엣송을 내주지 않은 게 너무나도 아쉬워서 꿈에서도 외치는 경지에 이르렀다
만약 듀엣송이 나왔다면 같이 수록되는 미니드라마엔 적어도 근방 200m 정도 영향을 주는 커퀴짓이 담기지 않았을까
-소스케가 마음을 여는 기준이 린인 거 새삼 미친다ㅋㅋㅋㅋ린의 마음을 얻는 자, 소스케의 마음도 얻을지니. 허나 동시에 커퀴짓을 온몸으로 받게 되리라.ㅋㅋㅋㅋㅋㅋ
-토키츠 고교 시절 소스케를 볼 때마다 린을 데려다 놓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 친다
린이 잠시라도 같이 있었다면 소스케가 저렇게 무리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있고 린이 그 당시 소스케를 보면 토키츠 소스케의 무너진 마음만큼 울어버릴 것 같아
-레이나기 듀엣송 커버 일러스트도 귀여워
우리 후배조 귀여움 담당이라고 배경도 땡땡이ㅋㅋㅋ귀여워ㅋㅋ 이것도 au 설정이 있다면 다른 듀엣조는 다 녹음실 세트장에서 찍고 애넨 특별히 뒷배경을 따로 만들어 줬을까
배경에 나기사 취향이 백퍼센트 반영됐다면 이와토비 표정 콜렉션 무늬 같은 걸로 가지 않았을까. 난 좀 탐난다.
이와토비에 기겁한 레이가 말리면서 오색빛깔 나비 무늬 밀고ㅋㅋㅋ둘이 합의 봐서 결정한 게 귀여운 땡땡이였으면 좋겠다
-레이나기 무크지 일러가 살짝 섹시와 귀여움을 아슬아슬하게 지키는 분위기라면 모모아이 무크지 일러는 보는 덕후에게 덕후적 발작을 유발시키겠다는 일념이 느껴질 정도의 치명적인 귀여움이다
표정도 그렇지만 저 손짓도 효과가 굉장해ㅠ
-이번 주는 중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많이 열리는 듯
아사히 계주 뛰는 거 보고 싶다
먼저 뛰쳐나간 이쿠야 따라잡는 거 보면 꽤 빠르지 않을까
마코토도 es 때 파워 달리기 인증했으니 계주 뛸만한데
-은퇴한 군견 셰퍼스케와 새 주인 린이 보고싶다
-난 린의 신체 중 가장 야한 곳이 허벅지라고 생각한다
쿄애니가 그 허벅지를 보여주지 않아서 침 나올 것 같다
린의 맨다리가 귀해
오피셜로는 발목까지만 보여줘
감춰서 섹시한 게 진국인데 우리 린 다리가 진국이네
쿄애니 진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린 맨다리 공개해주면 안 되겠니
-병뚜껑 하니까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나오 선배 그럼 술병뚜껑으로도 카루타 가능하단 소리잖아
나츠야와의 술자리에서 즉석 카루타 내기
나오가 나츠야의 과음을 막으려 집 간다or2차 간다를 두고 카루타 내기 거는 거 보고 싶다
난 취했으니 평소보다 못할 것이다 라는 논리로 나츠야를 설득해서 카루타 대결 펼치는 거지
나츠야는 이미 취기가 올라 자기도 취했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 내기에 흔쾌히 응하고.
그렇게 나오의 부축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나츠야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있던 이쿠야는 고주망태가 된 형을 보고 어이가 출타해버렸다고 한다.
-저는 소스린의 눈썹 굵기 차이까지도 사랑합니다
-사메즈카 수영부 족구나 피구하면 열정적으로 공 날릴 듯
피구라면 소스케는 미적대다 어이없이 아웃되고 수비로 빠져서도 미적대는 등 자발적 깍두기짓을 하고 있었는데 린이 공에 좀 세게 맞아서 잠시 멈칫하는 거 보고 곧바로 그 공 던진 사람 아웃시켜버리고 단박에 최강 수비수로 등극했으면 했는데 이게 사실 소스케가 미적대는 건 조금 캐붕...사메즈카 수영부가 아닌 일반 학교 내 피구라면 가능할 법 하지만 수영부에서 저리 비협조적으로 나오진 않을 것 같다
오히려 에이스로 대우받을 정도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듯
개인적인 취향으로 모모가 돋보이는 공격조로 활약을 펼쳐줬으면 좋겠다
우리 모모 남자예요ㅠㅜㅜ날아오는 공 족족 받아내고ㅠㅜㅜㅜ
아이는 패스 잘 맞춰주기로 자자한데(일명 돌림조) 꼭 한 번씩 실수해서 상대편에 공격 찬스 던져줄 것 같다
패스 잘 돌리기로는 미나미와 우오즈미가 빠질 수 없겠제
둘 다 피하기도 잘 피하는데 한 쪽이 공에 스치는 식으로 아깝게 아웃돼서 페어깨지고 팀 내 혼란이 도래하는 게 보고 싶다
미나미&우오즈미 페어 위로 부장 린께서 에이스로 대활약하사...린 부장이 공격 당하면 수비수 소스케가 수비수 필살기로서 각성하는 흐...사메즈카 수영부 열심히 피구 뛰어서 체육대회 1등 먹고 고기파티 하세요
린이 열심히 공격하다 중간중간 페이크 써줬으면 좋겠다 확 던지려다 마는 그 모션 취해준 뒤 급 쫄아든 상대편 보고 섹시한 웃음을 흘리는 거지
아이가 패스에서 실수하는 이유는 린의 페이크를 따라하려다 망한 결과라고 합니다
-사메즈카 학원이 체육 특성화 고교인가
아님 그냥 체육 쪽 성적과 시스템이 우수한 인문계?
어느 쪽이든 교내 체육대회가 열리면 장관이겠지
곳곳에 운동부라 누가 이길지 모름
흡사 정식 경기 같은 열기와 플레이로 유명한 사메즈카 학원 체육대회
-샤워기 틀어두고 격렬하게 사랑을 확인하는 소스린 보고싶다
-소스케가 드물게 먼저 일어나서 자고 있는 린을 보게 된다면 린의 자는 얼굴은 못난이 린일까 미인 린일까
어느 쪽이든 소스케한텐 최고 귀여움일 테니 상관없으려나
소스케가 못난이 린 보고 피식하면서 볼 콕콕 찌르고 키스해주는 거 보고싶다
-바디로션 꼼꼼히 바르는 린 보고 싶다
흑흡 귀엽고 섹시한 린쨩이 바디로션을 몸에 바르고 있대 흡ㅇ
-마코토가 낮에는 귀엽고 밤에는 섹시한 연인이라는 문장 보고 하루카 떠올리는 거 보고 싶다
밤의 하루카로 넘어갈수록 왠지 몸에 열이 오르는 마코토
-린이 먼저 부스스 일어나면 따라서 부스스 일어나는 소스케가 보고 싶다
린은 정신 차리려고 마른세수 하고 소스케는 린 목에 얼굴 파묻으며 다시 졸았으면ㅋㅋ소스케는 린한테 한소리 듣고나서 정신 차림
-연애 초기 마코토는 하루카 손만 잡아도 좋아죽는 표정 지을 게 눈에 선하다
-린과 셰퍼슈케로 셰퍼슈케에게 야생본능이 높아지는 때가 있다는 설정이 보고싶다
평소엔 린을 졸졸 쫒아다니면서 목 깨물깨물 하던 셰퍼스케가 각성?한 날엔 진짜 짐승처럼 물어서 피도 보고 배려없이 린을 안는 거지
린은 그런 셰퍼스케를 다 받아주고 다음 날 다시 정신 돌아온 셰퍼스케가 지쳐잠든 린을 껴안고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저 야생본능 각성이 수인에겐 어쩔 수 없이 몇 달, 몇 년 간격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셰퍼스케가 각성 신호 느끼는 날 린한테 피해 안 주려고 집을 뛰쳐나가는 것도 보고싶음
-소스린 2세물로
2세가 린이랑 신나게 놀고 소스케한테만 가면 안겨서 잠들었으면 좋겠다
소스케는 퇴근 후 피곤한 와중에 누워서도 2세를 부르는데(feat.팔 활짝) 2세는 그런 아빠맘도 모르고 쪼르르 가서 스르륵 잠이 드는 밀당을 선보이는 것
(。-ˇ.ˇ-。)< 왜 나한테만 오면 자냐...(스케무룩
( σノ、σ)< 푹신하고 넓은 침대?
(。-ˇ.ˇ-。)< (스케무룩222
소스린 2세가 아들이든 딸이든 소스케는 자식바보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