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카사 씨랑 치비 이쿠토 프랑스 여행 갔을 때 츠카사 씨는 지갑 통째로 잃어버리고 이쿠토는 냅다 뭐라 한 게 정말ㅋㅋㅋ츠카사 씨는 의외로 헐랭한 천연이었어ㅋㅋ 이쿠토가 그늘 없이 자랐다면 무뚝뚝함은 덜하고 츳코미도 족족 거는 사람이 됐을 텐데 타다세가 가끔 욱하는 것처럼 - 이쿠토가 부디 나도 아버지와 같은 사람인가 하며 자조하는 순간이 오질 않길 바란다 넌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잘 해낼 수 있어 - 헉 화내는 나기히코 대박적 쿠카이랑 타다세 조져버리던 화도 좋고 누가 자기 사람 건드려서 화내는 것도 보고싶다 - 유카리가 좀 전형적인 워커홀릭에 가사능력 빵점인 여성으로 그려져서 쓰레기장 된 집에 캔맥주 굴러다니는 게 보였는데 그거 마시고 개취한 거 보면 우리나라 술로 많이 마셔봐야 주량은 소주 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