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죽계 트가좍과 개구리 카페를 다녀오다
소품샵이랑 오타쿠 굿즈샵도 들렀지롱
애니메이트에 있는 아무쨩 넨도 실물도 봄
82,500이었나 꽤 비싸더라
에케몰에서 놀다가 올만에 폴바셋 말차라떼도 먹었다
작품명 : 양손의 사자...가 아니라 사자 반도의 마이
삼면이 사자다
사자에게 둘러싸인 마이쨩
최애 술집이 최근에 2호점 냈다고 항상 가보고 싶어하던 걸 드디어 가봤다
대설주의보가 뜬 월요일인데도 어째서 만석일까
일반 테이블은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하고 바로 착석 가능하다는 바 테이블에 겨우 앉음
맛은 1호점이랑 똑같아서 좋았는데
이젠 나만 아는 술집이 아니라 인스타까지 유명해진 시끌벅적 웨이팅 폭발 가게가 돼서 아쉬워
본점이고 분점이고 오픈런 안 하면 못 앉는다
외곽에 하이볼 잘 말아주는 곳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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