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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밥
자투리 채소 썰어다 볶아서 고추장에 비볐다
본가에서 가져온 고추장 처음 까봤는데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당황함
안 맵고 묽게 됐다더니 진짜여
그리고 여전히 소스 양 조절을 과하게 하는 편
묘하게 짜고 입에 안 맞아서 배만 채우고 남겨버림
점 빼러 가면서 쓰는 오늘자 일기
정보를 일주일 전에 공개한 캧체 팝업
각박한 일정 테트리스 때리면서 언제 갈 수 있을지 칼을 갈고 있다네
오늘 먹은 밥
자투리 채소 썰어다 볶아서 고추장에 비볐다
본가에서 가져온 고추장 처음 까봤는데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당황함
안 맵고 묽게 됐다더니 진짜여
그리고 여전히 소스 양 조절을 과하게 하는 편
묘하게 짜고 입에 안 맞아서 배만 채우고 남겨버림
점 빼러 가면서 쓰는 오늘자 일기
정보를 일주일 전에 공개한 캧체 팝업
각박한 일정 테트리스 때리면서 언제 갈 수 있을지 칼을 갈고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