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획은 쥬얼조커 출시일마다 감상잡담 포스트를 길게 쓰는 거였는데
한 번 해보니까 품만 많이 들고 별로 즐겁지가 않음
바빠죽겠어서 읽는 데만도 시간 엄청 들어가
쥬얼조커라고 포스트 달아두니까 검색창 어그로는 또 엄청 끌려서 기겁함
그래서 그때 올려둔 잡담 포스트는 사흘인가 고민하다가 나만 볼 수 있게 비공개로 돌려버림ㅇㅇ
그냥 편하게 매달 스포 없는 한 줄 감상평이랑 공식에서 올려주는 캡쳐본 한 장씩 올릴까
거기다 굿즈 소식을 곁들인 잡담까지 해서
굿즈는 무슨 해일처럼 내갖고 선택과 집중 똑바로 안 하면 바로 파산하게 생김ㅁㅊ
아무튼 후속작 전개 탄탄하게 빌드업 시작해준 거나 추억 안 부숴준 거나 전부 다 감사하긴 한데 리마의 파자마 패션을 공식에서 준 게 제일 감사합니다
오타쿠 연성하고 싶은데 도오오저히 연성할 시간이 없음
둘째아들 생카도 못 감
집에서 굿즈 주문 때리는 것 말고는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어
흑흑흑 내년엔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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