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오타쿠 사진 한 바가지

나기히코 캔들 개시함

손도라/핸디 2024. 3. 28. 19:38



집에 잠깐 음쓰 냅뒀더니 날씨 탓인가 공기가 찝찝해진 것 같아서
이 김에 개시를 해 봄
시원한 향은 변향이 빠르다는 걸 난 몰랐지...
나기히코 캔들은 엄청 취향이었어서 더 아쉬워

이거 켜니까 살 때 놓친 지 오억 년 지난 향수 굿즈가 생각나는데
우명 카페 가서 타온 컨셉 향수 5ml 아직 반도 못 쓴 거 쳐다보고는 금방 접음

향이 많이 변하고 날아가서 그런가
피워도 피운 것 같지가 않다
코가 둔해서 그릉가
야구 끝날 때까지만 켜두자
오늘은 개막하자 마법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