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시리즈

망해가는 트위터에서 건져올린 프리 덕질 사진 백업(2022.06~2023.08)

손도라/핸디 2023. 8. 23. 00:27




이번이 프리 백업 마지막 포스트이길 바라며
슬덩이랑 캐캐체는 아마 몇 장 없을 테니까





하루카 생일 기념으로 하루카관에서 FS 후편을 보고


생카 가기 전에 지인들이랑 돈까스도 먹고!
아 이 집 돈까스 맛있었는데 담에 또 가야지


생카도 갔다!!!
지금 생각났는데 이 날 비가 억수 같이 쏟아졌음


그 날의 뒷풀이
룸식 이자카야였다


제가 추천하는 소프트 사케입니다
막걸리 좋아하면 대추천
저 뒤에 이타백들 좀 보셈 시선강탈


프리 오타쿠들의 여름 올나잇
한창 때 내가 올나잇을 세 번이나 개최했는데
하필 날려먹은 15~19년도 사이에 걸려서
남은 사진이 없다
처음이 16년도 2월이고 그 다음엔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했었음
해당 사진은 다른 분이 개최하신 올나잇인데
참석 못한 지인 두 분은 그림으로 예절샷에 참여하셨다
저 중 한 분이 그때 코로나 걸려서 못 왔었나 영통 했었음


혼자서 FS 후편 보러 간 날


애니플러스 극장판 특전 올클 이벤트용 사진


잠실이었는데
암튼 혼자 외출한 날
잠실은 롯데타워 때문에 밥집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저 두 식당이 만족스러웠던 것과 별개로 재방문이 힘들다


나기삿찌 생일카페!


야마자키소스케오빠의 생일카페
아사히 때랑 달리 체면은 차린 성적(아마도


이 아크스타 포장 까다가 아크스타에 칼집 내서 셀프로 얼차려 함


이거 또 키스미 오시 지인 만난 날이네ㅋㅋㅋㅋ
이번엔 암요한 애기(쌍칼, 사나움) 델꼬 오심


혼자 맛집 간 날
플레이팅이 신기하다고 알티 돌던 식당이지만
체인점이라 그런지 맛은 평타


새 핸드폰 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만든 일코용 배경화면
3기 팬북 특전 일러에서 색 뽑아다가 만들었다(右)

여기까지가 22년, 밑에부터는 23년도


마지막(ㅠ...) 생일굿즈 시리즈의 패키지 굿즈가 스카프라서 실사용, 보관용으로 2개를 샀기에
특전 일러카드도 2장이 됐다
그 중 하나를 저렇게 액자에 껴두고 심신안정용으로 책상에 비치함


차 있던 시절 스카프를 블박 밑에 달아두고 다님
디자인이 심히 촌스럽지만 내 새끼니까 품는다


심신에 안정을 주는 중인 나오선배만쥬


최애의 이름을 반지에 새기다
린 이름만 찍혀있긴 한데 태섭이 이름도 같이 새겨둠
약간 부적 느낌으로 회사에 있을 때만 착용했다
니들을 위해 개처럼 돈 번다 이런 느낌


소스케 오시, 키스미 오시(위에 분 아님) 지인과 연어 먹은 날
이 날 각자 티엠아이 토크, 사회 문제 고발 토크 오졌음ㅋㅋㅋ


밴드라이브 링라이트 랜덤깡 한 날
운동하고 왔더니 자취방 도어락 고장 나서 길바닥 가생이에 걸터앉아서 깜
하필 금요일이라 열쇠집들이 다 일찍 퇴근해서
개빡친 채로 집주인이랑 썰전하고 열쇠아저씨가 오기까지 한 시간을 밖에서 떨었다
린이 안 나왔지만ㅠ 교환, 구매로 두 개 얻고 마코토는 교환으로 떠나감
마코토만 있으면 밴드라이브 링라는 올클인데
하필 마코토 밴드라이브 링라 매물만 안 보여서 환장할 노릇
보석 링라는 많던데 말이야 ㅉ


혼밥은 아니고 옆에 친구였던 머글이 있음


맥도날드 케찹팩으로 레터링 하다 망한 날
케찹이 다 떨어졌을 뿐이라고요(오열


어라 사진 크기가 인장 사이즈네
지금 프리계 인장인 애착인형 비발디와 린 만쥬
아마 트위터 망할 때까지 이 인장 쓸 듯
잘 안 바꾼다


미니 브로마이드라 쓰고 파샤라고 읽는 굿즈 랜덤깡 하기 전 사진
이렇게 많이 샀는데 염병 린만 안 나와서 오열함
다행히 교환이 잘 되어 두 장을 구했고
하나는 탑꾸, 하나는 언제 있을지 모를 예절샷 예비용으로 지갑에 넣고 다님


이사할 때 벚꽃쿠지에서 뽑은 앨범에 FS 특전을 넣었더니 사이즈가 딱이더라 라는 사진
코스터도 잘 들어간대서 몇 개 더 갖고 싶다
정작 같은 쿠지 상품인 엽서는 사이즈가 너무 널널해
그리고 아무리 내가 린 오시라지만 린이 너무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남
내가 뽑은 거에 지인들이 챙겨준 게 모여서 저렇게 됐던 것 같다
이 특전도 올클했는데 교환하기 귀찮아서 중복도 걍 갖고 있음


키스미 오시 지인 만난 날♡
조만간 또 곱창 머거용


저 날 선물 받은 로망의 커피
너무 시지도 밋밋하지도 않아 맛이 참 좋았다


현재 들고 다니는 린쨩 탑꾸 컬렉션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