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백업
-헐 누트와 게브로 소스린 보고 싶다
360일을 서로 애타게 보기만 하며 안타까워 하는 소스린
원래는 토트가 얻어다 준 5일에 누트가 5남매를 출산하지만 소스린 버전으론 5일은 천년 간 묵혀둔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
이번이 마지막인 것처럼 가장 애절하게 사랑을 나누는 소스린
5일이 지나면 또 다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가슴 아픈 현실
-나오 수술 끝난지 얼마 안 됐을 때 떨어진 안경 주우려다 그 안경 주워주려는 나츠야를 마주 보는 게 보고 싶다
수술 후유증 때문에 나츠야 얼굴이 잘 안 보여서 무심결에 나츠야의 얼굴에 손을 갖다대는 상황 망막박리 수술 후엔 머리를 흔드는 격렬한 운동은 자제하라고 주의준다는데 어...나오 선배...어리니까 괜찮겠죠 제발...쿄애니 믿어요...
-린이 기분 괜히 꿀꿀해져서 소스케한테 치대는 거 보고 싶다
소파에 널브러진 린과 소파 밑에 앉아있는 소스케로 가만히 티비 보는 소스케를 손가락으로 찔러도 보고 머리카락도 건드려 보고 소스케는 일불 반응 안 하고 더 가만히 버티고 있다가 린이 회심의 공격이랍시고 귀에 바람을 분다거나 목 뼈를 살짝 쓸면 기다렸다는듯이 린 위에 올라타고서는 "놀아줄게."라고 말하는 동시에 섹시하게 웃어줬으면 좋겠다
평소에 저렇게 치대는 건 소스케가 많은데 가끔은 린이 먼저 치대고 반격 당하는 것도 보고 싶다
서로 저러고 노는 거죠 아유 이쁜 것들
-이쿠야가 부실에서 약 없이 힛싸 맞은 걸 목격한 아사히는 벌벌 떨다가 정신 차리고 부실 문을 닫고 커튼을 내리고선 이쿠야를 안심시키죠 이쿠야가 힛싸에 이성 뺏겨서 본능대로 원하니 아사히도 퓨즈 나가서...와 아사이쿠 오메가버스 최곤데?
오메가의 힛싸를 처음 본 아사히인데 하필 그 오메가가 이쿠야고 힛싸 목격 한 번에 천륜이 결정되어 그대로 스타트를 끊는 오메가버스 세계관 한정의 풋풋함
아사히는 처음이라 기술 가은데 서툰데 강도만은 진심이엇으면 좋겠다
생기 넘치는 중딩의 뜨거운 한 때 후훟
-하이스피드와 프리 1기의 연결을 무시하고 싶은 것이...하이스피드의 그 최고의 팀도 결국은 하루카가 린을 만남으로써 끝났다는 게 되니까...쿄애니가 그것 좀 어떻게 짚고 넘어가줬으면 좋겠다 대충이라도 좋으니까
하루카가 린에게 받은 충격 또한 크지만 아무 설명 없이 릴레이 팀에서 나온 건 사실이니 남은 사람들의 충격도 적지 않았을 터. 거기다 마코토도 따라 나갔을 테니 상황이 더 안 좋았을 거 아냐
정말 진심으로 하나만 바라는 게 있다면 나오의 눈이 회복되어 선수로 복귀했을 무렵 하이스피드 릴레이 팀이 다시 만나 애기하고 엉킨 걸 풀었으면 좋겠다 이게 내 추측이 아닌 오피셜이 되었으면 좋겠다 애들한테 걸리는 게 없었으면 한다
-나츠야의 매력도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프리하이스피 버릴 캐가 없엋...
오빠 날 가져요...나오랑 떡...
-이와토비 중학교 수영부 여자부원 중에 나츠야 보고 입부한 여학생 있다에 내 오른쪽을 건다
-마츠오카 남매가 장난감 뛰뛰에 타고 노는 걸 상상했더니 우주적 평화가 찾아왔다
마츠오카 남매는 사랑입니다 엉엉
-하이스피드 등장 캐릭터 키(출처:마코하루 정보봇)
나츠야 170cm
마코토 168cm
소스케 165cm
나오 163cm
키스미 157cm
하루카, 아사히, 린 155cm
레이 152cm
이쿠야 150cm
나기사 145cm
나오랑 소스케가 생각보다 작다
마코토 워...니가 짱 먹어라
그보다 소스린ㅋㅋㅋㅋㅋㅋㅋ린은 단 한 번도 소스케를 키로 이긴 적이 없을 거야zzzzz
-소스린(\ㅇㅅㅇ)/떡쳐라(<ㅇㅅㅇ)>
-소스케 기계치인 거 보고 싶다
심지어 어느 날은 파괴신이 강림하사 손에 들어가는 건 다 망가뜨리기도 하곸ㅋ(셰퍼슈케:당황 린은 절레방아 찧으면서 소스케 뒤치다꺼리 하랴 잔소리 하랴 바쁘게 움직였으면
기계 잘 다루는 소스케도 좋은데
린이 컴퓨터 맛 갔다고 as 부르려 하면 조용히 와서 문제 해결해주고 가는 소스케
뿌듯한 슈케군 칭찬 받아 기쁜 슈케찡
-어억 근데 이쿠야'쨩' 되게 낯서넼ㅋㅋ
키스미가 이쿠야 놀릴 때 이쿠야쨩이라고 불러줬으면
아사히가 그거 듣고 고대로 이쿠야한테 써먹어줘
-소스케 술버릇은 애인 자랑이었으면 좋겠다
린은 이래서 예쁘고 린이 잘하는 건 그거고 린은 이런 점이 귀엽고 린은 이럴 때 가장 사랑스러우며 린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천사...이러다가 연락 받고 뛰어나온 린한테 맞으면서 끌려갈 듯
린이 등짝 때리면서 빼액거려도 계속 리플레이 하면서 끈덕지게 린을 껴안는 소스케가 보고 싶다
집에 도착하면 전쟁이야. 베드 인.
‘소스케는 침대에 눕혀지자마자 일어나려는 린을 붙잡았다. 소스케...? 반쯤 풀린 눈을 한 소스케를 불안하게 바라보던 린은 소스케의 힘에 맥없이 끌려가 침대에 던져졌다. 린이 아무리 저항해도 술에 이성을 빼앗긴 애인을 이기리란 쉽지 않았다. 평소에도 힘 겨루기는 항상 소스케에게 승기를 내주던 린에겐 있는 힘껏 발버둥을 치는 것 밖엔 답이 없었다. 린이 저항하면 할수록 소스케의 힘은 더욱 세졌으며 급기야는 한 손으로 린의 두 손을 결박한 채 행동을 이어나갔다.’
에에에...난 글을 몰라...(오열
-나오 리듬게임도 잘할 것 같다
나츠야가 열심히 플레이 하다가 나오가 관심 갖는 거 보고 한 번 해볼래 하면서 넘겨줬는데 나오는 나츠야 기록 간단히 부수고 그룹 신기록까지 세우는 거지 옆에서 구경하던 1학년 4인방은 벙쪄서 점수를 재차 확인하기만 하고 아 잠깐만 하이스피드 6인방으로 할리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오가 다 씹어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 찢어짐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의식의 흐름에 기대어 '소스케의 빛은 린이지'라고 쓰려다가 내 뇌를 관통하는 소스린에게 어울리는 선택받은 아이들의 문장
소스케는 '희망의 문장', 린은 '빛의 문장' 이거 너무 잘 어울려서 나도 놀람ㅋㅋㅋㅋ그 장르에서도 희망과 빛은 범접할 수 없는 관계로 대해지는데 저렇게만 맞춰도 소스린적으로 케미가 터지는 것ㅋㅋㄱ
희망과 빛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문장 중에서도 특별한 두 문장. 린은 소스케와 하루에게 빛이 되어주는 존재. 실제로 빛은 마지막 히든 카드, 열쇠 같은 존재. 희망의 아이 소스케는 빛의 아이 린을 보며 산다.
es 마지막 화, 둘만의 풀에서 한 약속에서 나오는 빛과 희망.
-이쿠야를 위에서 내려다보면 긴 속눈썹에 첫 번째로 매료되지 않을까
아사히 막 떠들다 이쿠야 속눈썹 보고 말문 막혔으면
-나기사: 여보~!
레이: 네??!!!!?!!여보?!!?!!
마코토: 여보~
하루카: 세요
마코토:
하루카: 일찍 들어와, 여보.(뚝
마코토: ...!!!!!!
-고우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와서 "오빠 어때?" 이러면 괜히 울컥하는 린이 보고 싶다
여동생 바보 린쨩...
근친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형제끼리 사이 좋은 애들은 보는 내가 다 흐뭇해짐
하지만 넘나 비현실적인 것...원래 형제끼린 싸우면서 크는 거 아닌가여
특히 연년생은(흐린눈
-항상 끝자리에 앉아 차가운 봉에 기대서 지친 표정으로 도착역에 다다르기를 기다리던 린이 소스케를 만난 뒤엔 조금은 편히 풀린 표정으로 소스케에게 기대서 가는 게 보고 싶다
-오메가버스로 지하철에서 첫만남을 갖는 소스린 보고 싶다
심야 열차 타고 댕기는 린은 며칠 전부터 자신을 노리는 알파 소스케를 보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매주 마주치게 돼서 항상 멀찍이 떨어져 가는 거지
그러다 심야 시간에 랜덤으로 출몰하는 오메가 킬러 변태에게 변 당할 뻔한 린은 소스케에게 구해지고 반라가 되어 향을 내뿜는 린을 앞에 두고 5초 간 본능과 격렬히 싸우고 나서 린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소스케
그 이후로 소스케는 매주 금요일 밤 열차 한정으로 린의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줌 소스케는 린을 만난 순간부터 쭉 본능과 싸워왔는데 바로 옆에 린을 두고 있으니 퓨즈가 끊기기 일보 직전인 상태를 항상 유지했으면 좋겠다
이런 보살 소스케를 먼저 유혹해서 본능을 일깨워주고 쌈박하게 먹히는 린이 보고 싶다
오메가버스의 의미가 없는데...? 그냥 해도 되겠구먼 껄껄
-린이 소스케 놀려준답시고 소스케네 2층 침대로 올라가서 이불 덮어두고 까꿍 준비하는 거 보고 싶다
까꿍은 무슨 소스케 어흥에 까ㄲ...까지만 말하고 잡아먹힐 것 같음
아 잠깐만 이불을 걷으면 유혹적인 눈빛을 한 린이 있다는 거잖아
와 씨 대박이다 소스케 전용 잭팟
침대, 린=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