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창고

심심해서

손도라/핸디 2022. 9. 13. 17:13

뻘글을 써본다...☆

회사에 처박혀있는 불쌍한 오타쿠를 살려주세요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옛날에 썼던 후기글을 몇 개 봤는데 다 존댓말을 쓰더라

그땐 이 블로그를 누군가 많이 봐줄 거라고 생각했나

지금은 걍 혼자 떠드는 느낌으로 쓰는 듯

애들 생일카페도 다 후기로 남기고 싶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다 패스했네

벌써 9월이다 이번 주엔 소스케 생카인데 29도까지 올라간대

지구 멸망 언제 하길래 가을에 29도래

아오 집에 좀 보내줘 퇴근시켜줘 힘들어 뒤질 것 같아